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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킨 변경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새로 입힌 모노크롬 스킨은 PC 화면은 마음에 드나 모바일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진 듯 합니다. 글자 크기도 작고 무엇보다 단어 중간에서 줄바뀜이 되는 것을 초보블로거인 제 실력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개설 목적을 망각한 채, 스킨에 집착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에 스스로 어이없어 하면서도 모바일 화면을 볼 때마다 심란할 뿐입니다. '친절한 효자손님' 블로그를 방문하여 방법을 찾아봅니다. 그리하여 반응형 스킨인 FastBoot V1.62를 설치하고 당분간은 이 곳에 정착하려 합니다. http://rgy0409.tistory.com/1390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친절한 효자손'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 모두는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평범한 비서, 주부, 청소년들이라고 해도 각자의 길에서 작은 등을 켤 수 있어요. 캄캄한 방이라고 해도요" -영화 프리덤 라이터스에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4151 블로그를 시작하며 나에게 속삭여봅니다. '그래, 일단 시작해보자.' 더보기
블로그 스킨 변경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발을 들여놓았으나 어떻게 꾸려나갈지 막막합니다. 블로그명과 필명만 덩그라니 놓인 첫 화면에 갑자기 기가 눌리는 기분입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고 이러려고 내가 기를 쓰고 초대장 받으려했나 하는 자괴감도 듭니다. 네이버 블로그 템플릿에 익숙한지라 티스토리 꾸미기는 낯설고 어려워보입니다. 관리 메뉴에 들어가 이것저것 클릭하며 로직을 익혀봅니다. 블로그 개설 목적이 '평생현역 프로젝트'에 대한 기록인지라 예쁘게 꾸미기는 아예 관심 밖이었고 꾸미기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허나 티스토리 기본 스킨을 이것저것 적용하다보니 호기심이 발동, 스킨변경하는 법을 찾아내고 http://seoknight.tistory.com/81 텍스트 큐브 http.. 더보기